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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웨이브, 황량한 무인도의 극한 생존기 ‘문명’ 전편 공개

웨이브가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에 이어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인다. 웨이브가 서바이벌 다큐멘터리 예능 ‘문명’의 전편을 공개했다. 1~2회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문명’은 각자 다른 능력을 갖춘 10인이 고립된 무인도에 모여 생존하며 문명을 만들어 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도시 대부분의 시설이 파괴된 가상 미래에서 생존자들이 감염을 피해 무인도로 이주하는 설정아래 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역할을 분담하고, 먹을 것을 구하고, 집을 짓는 과정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생존 전문가 박은하, 특전사 출신 박도현, 국가대표 상비군 수영선수 박찬이, DIY 전문 크리에이터 마초맨, 셰프 김소봉, 아이돌 트라이비 리더 송선, SDT 출신 체대생 강원재, 집짓기 전문 크리에이터 부식, 토목과 출신 아이돌 위아이(WEi) 장대형 등 10인이 출연해 문명과 단절된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VR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기후의 반란’, ‘실화탐사대’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한 김종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우중 기자 2021.1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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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위인전3' 프로듀서 변신… '메이데이' 녹음 뒷얘기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 녹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위아이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위인전3' 번외편을 선공개했다. 장대현·김요한이 '더 컬러' 출연 당시 선보였던 곡 '메이데이(mayday)'를 함께 녹음하며 곡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음을 순조롭게 마친 김요한은 장대현의 차례가 되자 깐깐한 프로듀서 모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장대현이 타이트한 랩 가사에 어려움을 드러내자 이를 지적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장대현을 향해 '괜찮았다' '느낌있다'며 애정 어린 격려의 말을 더했다. 장대현은 김요한의 리액션에 힘입어 랩 파트 마의 구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요한과 말장난을 주고 받으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폭풍 랩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장대현·김요한은 '메이데이' 녹음을 마친 뒤 함께 곡을 들어보며 만족해했다. 두 사람은 "너무 재미있었다. 녹음을 해두면 언젠가 루아이를 위해 들려드릴 수 있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위인전3'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카카오TV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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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위인전'서 드러낸 '루아이'와 함께한 오프라인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의 또 다른 오프라인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위아이는 지난 1일 카카오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위인전3'를 선공개, 이날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석화·준서·용하의 오프 일상에 이어 동한·요한·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동한의 오프 버튼이 켜졌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동한은 루아이(팬덤명)와 커플링을 제작하기 위해 반지 공방을 찾았다. 동한은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으로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고심해서 골랐고, 반지 크기를 맞추고 다듬는 긴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입담을 뽐냈다. 드디어 완성된 동한표 반지는 루아이가 궁금해하던 그가 3집 활동 중 손가락에 항상 껴 있었던 반지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향수 공방에서 블렌드 퍼퓸을 만드는 요한의 오프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향수 애호가답게 예리한 후각으로 시향용 샘플을 무한반복 체크해 '자극적이지 않은 포근한 잔향이 좋은 향수'를 만들기로 했다. 요한은 신중하게 기구와 저울을 이용해 좋아하는 향이 담긴 오일들을 배합해 '코지 러브(Cozy Luv)' 이름까지 직접 지으며 시그니처 향수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음악 작업실을 찾은 대현의 오프 일상도 공개됐다. 주로 오프에는 본인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한다는 대현은 '16번째 별' 제작 비하인드부터 팬송이 시작하게 된 사연들을 소개했다. 멤버들이 루아이를 위해 고심하여 쓴 가사 내용부터 미공개된 '16번째 별' 가이드 버전도 깜짝 공개됐다. 특히 가이드 버전은 완성곡 못지 않은 퀄리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현은 향수를 완성한 요한과 영상통화 중 즉석에서 작업실로 초대했고 두 사람은 '메이 데이(May day)'를 녹음하기로 약속했다. 대현·요한의 '메이 데이' 녹음 과정은 번외편에서 공개된다. 루아이 덕분에 각자의 방식대로 추억을 만든 멤버들은 105% 에너지를 충전하며 오프 일상을 마무리했다. '위인전3'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카카오TV서 선공개되고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서도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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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강석화, 데뷔 10개월만에 뮤지컬 '클림트' 캐스팅

그룹 위아이(WEi)의 메인 보컬 강석화가 뮤지컬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10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 멤버 강석화가 뮤지컬 ‘클림트: 그 영혼의 시간 속으로(이하 ‘클림트’)의 에곤 쉴레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클림트’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새로움에 도전했던 분리파의 거장 미술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발칙하면서 애처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외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만든 웰메이드 뮤지컬로 클림트의 황금빛 작품들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져 눈과 귀로 즐기는 ‘Artcal(Art Musical)’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강석화는 클림트의 제자 에곤 쉴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클림트를 스승으로서 존경하는 동시에 클림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인물로서 결국에는 자신만의 그림세계를 완성해 나가는 인물이다. 사제 간을 넘어선 우정과 뚜렷한 예술관까지 천재 화가 에곤 쉴레 역할을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통해 완벽하게 소화해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그룹 위아이로 데뷔한 강석화는 그룹 내 중심을 잡는 명품 메인 보컬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4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도화선 (Fuze) (Prod by 장대현)’과 ‘모 아님 도 (Prod by. 장대현)’, ‘16번째 별’ 등 다수의 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강석화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뮤지컬계가 주목하는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팬들은 물론 뮤지컬 마니아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클림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도전장을 내민 강석화가 4세대 대표 그룹, 완성형 만능돌에 걸맞은 실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한편, 강석화가 속한 위아이는 지난 7월 세 번째 정규앨범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리얼리티 ‘위 아 프렌즈’ 시즌2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클림트’는 오는 10월 12일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공연장에서 개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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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리얼리티 ‘위아프렌즈’ 시즌2 첫방 ‘게임 지옥’

그룹 위아이(WEi)가 리얼리티 첫 등장부터 큰 재미를 선사했다. 5일 오전 KT 올레tv와 Seezn (시즌) 모바일을 통해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의 리얼리티 예능 ‘위 아 프렌즈 시즌2: 수상한 바캉스’ (이하 ‘위 아 프렌즈’) 1화가 공개됐다. 방송에는 완전체로 ‘위 아 프렌즈’ 시즌2를 찾은 위아이 여섯 멤버의 들뜬 모습이 담겼다.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기쁨도 잠시 시즌1 작가의 ‘게임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멘트가 울려 퍼지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대현, 동한, 요한, 석화는 강렬했던 시즌1의 게임 지옥을 회상하며 탄식한 반면, 용하와 준서는 기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상반된 모습은 극명한 온도 차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2에서도 복불복 게임은 이어졌다. 절대 권력을 얻을 수 있는 ‘왕’이 적힌 깃발을 찾기 위해 멤버들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시작부터 큰 재미를 터뜨렸다. 여유만만한 멤버부터 지형지물을 섬세하게 분석하거나 일단 뛰고 보는 유형까지 다채로운 게임 유형으로 깨알 재미까지 선사했다. 깃발에 적힌 신분으로 전통 의상을 갖춰 입어야 하는 만큼 멤버들의 신분 상승 의지는 불타올랐다. ‘왕’이 적힌 깃발을 둘러싼 추격전은 멤버들의 허당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큰 웃음을 안겼다. 평민, 월매, 포졸 등 다양한 전통 의상이 적힌 깃발들이 차례로 멤버들의 손에 쥐어지며 남다른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깃발을 획득하지 못해 신분이나 직업이 없는 멤버들을 위한 미니게임도 진행됐다. 남은 멤버들은 불타는 열정으로 구직에 성공하며 위아이 모두 전통 의상을 획득했다. 동한, 요한, 용하, 대현, 석화, 준서는 각각 왕, 포졸, 도령, 월매, 내시, 평민 등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미니 3집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의 사극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위아이 리얼리티 시즌2는 매주 월, 목요일 KT 올레tv와 모바일 Seezn (시즌)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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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2’ 위아이 장대현·김준서, 극과 극 번지점프…반전 매력

그룹 위아이(WEi)가 번지점프 미션을 완벽하게 성공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트 ‘위인전2 : First Sight’(이하 ‘위인전2’) 10화 특별 번외편을 공개했다. 1박 2일의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활동을 준비하던 위아이는 강원도 인제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위인전2’ 10화 본편에서 유용하의 도전기가 그려진 데에 이어 특별편에서는 장대현과 김준서의 도전기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장대현과 김준서는 번지점프를 대하는 극과 극의 태도로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겁많즈’로 불리는 장대현은 번지점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햄스터가 됐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대기하는 중에는 두려움에 발을 동동 굴렀고 표정에는 근심, 걱정, 초조함이 가득했다. 드디어 번지점프를 앞둔 장대현은 “멤버들 너무 고생 많았고, 루아이(팬덤)도 위아이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고 외친 뒤 용기를 내 멋지게 뛰어 내렸다. 특히 눈을 부릅뜨면서 ‘겁많즈’ 탈출 의지를 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번지점프를 마친 장대현은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동생들이 편하게 뛰었으면 했다”고 말하며 인증서를 들고 뿌듯해했다. 그동안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었다는 막내 김준서는 ‘겁많즈’ 장대현과 유용하와 달리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점프대 아래로 뛰어 내리는 용감한 모습으로 형들의 박수를 받았다. 가볍게 번지점프를 마친 김준서는 형들로부터 “슈퍼 히어로 같았다”는 칭찬을 듣고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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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자유시간을 주자 이들이 각자 벌인 일

위아이(WEi/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6인 6색 다채로운 자유시간을 가졌다. 위아이는 1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위인전2 : 퍼스트 사이트(First Sight)' 7화를 공개했다. 각자 브이로그를 진행하며 일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동한은 김준서를 게스트로 초청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안마의 달인'으로 등장한 김준서는 의외의 마사지 실력으로 김동한을 감동케 했다. 이어 '제빵의 달인' '붕어빵의 달인'으로 연달아 지목된 김준서는 '부캐' 부자로 거듭나 웃음을 자아냈다. 장대현은 고추냉이·캡사이신을 넣은 특별한 붕어빵을 만드는 등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희생양으로 지목된 강석화와 유용하는 캡사이신 붕어빵을 베어 문 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장대현은 김준서에게 멱살을 잡히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반면 김요한은 브이로그 시작과 함께 '눕방'에 나섰다. 김요한은 잠이 들려던 자신을 깨우는 장대현에게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눕방'을 통해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모습을 담을 뿐 아니라 뜻밖의 '꽃미모'를 발산했다. 강석화·유용하는 동심으로 돌아가 무선모형 자동차 레이싱을 펼쳤다. 첫 라운드는 간단하게 강석화가 승리하고 유용하는 설욕을 위해 풀장 주변을 달리는 고난도 코스를 제안했다. 이때 강석화의 자동차가 풀장에 빠지며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후로도 6명이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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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2' 위아이, 웃음+열정 가득한 리얼리티 예능감 폭발

그룹 위아이(WEi)가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선보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위인전2 : First Sight'(이하 '위인전2') 4화를 공개했다. 이날 위아이는 얼굴에 고깔을 쓰고 물건을 맞히는 시각테스트 게임을 진행했다. 장난감 자동차, 잔디 등 어려운 문제를 내는 짓궂은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멤버들이 난항을 겪으며 모두 오답을 말했지만, 유일하게 김요한이 정답을 맞혔다. 칼로 써는 소리를 듣고 물건의 정체를 맞히는 청각 테스트에서도 김요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양파, 고추에 이어 핫팩까지 정답을 맞힌 김요한은 시각왕, 청각왕의 영예를 거머쥐며 감각 테스트에서 승리했다. 감각테스트가 끝난 뒤 위아이는 '노래방 타임'을 진행하며 귀여운 안무와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웃고 즐기며 편안하게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귓가를 사로잡는 달콤한 음색을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한바탕 신나는 시간을 보낸 위아이는 바비큐 팀(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케이크 팀(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으로 나눠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바비큐 팀은 야외에서 바쁘게 일을 시작했지만, 케이크 팀은 밖에서 몰래 케이크를 사오는 귀여운 꼼수를 생각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좌충우돌 위아이의 바비큐 파티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위인전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위엔터테인먼트 2021.02.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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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아이, 2월 말 미니2집 발표…리얼리티까지 알찬 컴백

위아이가 2월 말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미니앨범을 작업 중이다. 색다른 매력을 담아 팀의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더불어 리얼리티 시즌2도 함께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하며 데뷔한 위아이는 최근 팬들과 100일을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 중인 2집에 대해 "노래가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리티에 대해선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됐다. 진짜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위아이는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 유용하, 김준서까지 각종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이미 개인의 역량을 입증한 실력파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와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위아이의 서사와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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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NCT U·B1A4·이달의 소녀, '엠카운트다운' 컴백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NCT U-B1A4-이달의소녀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세븐틴이 4개월만의 컴백을 알린다. 세븐틴은 19일 스페셜 앨범 ‘’을 발표하며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우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 ‘HOME;RUN’은 청춘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에 담아낸 곡이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세븐틴이 선보일 최초공개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NCT World 2.0’으로 멀티버스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NCT U 역시 또 다른 유닛 곡 ‘From Home'의 첫 선을 보인다. ‘From Home'은 ‘가수’라는 꿈으로 모인 멤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함께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팝 발라드 곡이다. 오늘 무대에서는 태일, 도영, 쿤, 해찬, 유타, 런쥔, 천러의 새로운 시너지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3년만에 새 출발을 알린 B1A4가 엠카를 통해 돌아온다. 산들, 공찬, 신우 3인으로 새롭게 편성된 B1A4는 지난 19일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으로 컴백을 알렸다.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타이틀 ‘영화처럼’은 멤버 신우가 군대에 있을 때에도 작업을 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엠카’에서는 수록곡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까지 두 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도 컴백을 신고한다. 오늘 선보일 타이틀 ‘Why Not?’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힌 이달의 소녀가 보여줄 무대가 한층 더 기다려진다. 크래비티의 후속곡 무대도 ‘엠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지난 8월 발매한 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후속 타이틀 ‘Ohh Ahh’는 누-디스코와 일렉트로 Pop의 하이브리드 장르에 누-펑크가 더해지면서 독특한 그루브를 만들어낸 곡이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온 크래비티가 준비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튜디오 M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특별하게 마련된다. 故 신해철의 사망 6주기를 맞아 ‘신해철 트리뷰트’를 주제로 김재환은 ‘날아라 병아리’를, DAY6(Even of Day)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준비해 그의 음악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그리워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알렉사, 에버글로우, 골든차일드, 펜타곤, 펀치, 송하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 예지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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